-
[임도경이 만난 사람] 정진석 추기경, 그가 이 땅에 주는 통합의 메시지
투쟁보다 화합을, 대립보다 용서를 택하며 '거리의 사제’가 아닌 ‘공부하는 사제’로 70평생을 산 대한민국의 정신적 보루 정진석 추기경. 무릎 꿇은 교사 사건 보고 가슴 아파 황우
-
"국민 행복 노력 않는 지도자 물러나야"
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을 비롯한 세계 11개국 15명의 신임 추기경들이 24일 오후 6시30분(한국시간)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공식 서임식을 했다. 교황 베
-
"국가 지도자 사명은 국민 전체의 평균적 의견 구하는 것"
정진석 추기경이 27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별관에서 서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선교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안성식 기자 "국가 지도자의 사명은 국민 전체의 평균적
-
[사진] 정진석 추기경 "평양에도 복음을" 서임 후 첫 미사
정진석 신임 추기경이 26일 낮 12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추기경 서임 후 첫 미사를 집전했다. 정 추기경은 "두 번째 국내 추기경의 탄생은 한국이 이제 강대국에 준하는 국가로 성
-
한국 두 번째 추기경 나올까
한국 천주교에 '제2의 추기경'이 나올 수 있을까.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르면 22일(현지시간) 새 추기경들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로이터통신은 21일